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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는 미래, 가치 있는 미래

[성명서] – 바른미래당 ‘전국대학생위원회’ (2019.3.11.)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개나리색의 교복과 많은 연예인 학생들로 이름 높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가 최근 다른 방면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채용 비리와 횡령을 비롯하여 학생 착취 및 성적 수치심을 주는 강제 공연 등 교장과 행정실장이 저질러 온 수많은 범법행위가 바로 그 새로운 유명세의 근거이다.
 
지난달, 참다못한 학생들은 자신들의 재능을 이용해 뮤지컬 '누가 죄인인가'를 개사해 학교의 비리를 고발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하였고 이는 400만 회 가까이 사람들에게 보여졌다.

그러나 지난 1월 교육청 조사 결과, 학교 측의 비리가 모두 들통나 시정명령까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법적 처리가 이뤄지지 않아 학생들은 3월 새 학기를 또다시 고통 속에서 보낼 수밖에 없게 되었다. 

지난 5일, 한 익명의 학생은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을 지지하던 선생들을 학교 측에서 모두 해고하여, 신입생들은 심지어 담임도 없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학습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하였다.

모든 학생의 학습권 수호를 그 설립 목적으로 하는 바른미래당 전국대학생위원회는, 이와 같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사태에 분노하며 다음을 정부에 요구한다.

하나, 학생들이 요구하는바 서울예술공연고등학교 교장을 지금 즉시 직무정지하라.

하나,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의 수업을 지금 즉시 정상화하라.

하나, 사법처리 이후 결과에 따라 책임자들을 명명백백히 징계하라.
 
2019. 3. 11.

바른미래당 전국대학생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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