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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는 미래, 가치 있는 미래

제26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2018.07.11./10:00) 본청 245호

 
▣ 김관영 원내대표

어제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저희 당이 경제정당을 표방했고 경제 관련 상임위원장 배정에 관한 언급을 여러 차례 했음에도 경제관련 상임위원장을 배정받지 못한 점에 대해서 의원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드린다. 협상과정의 소상한 이야기는 추후 드릴 기회가 있겠지만 한 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희가 서둘러 원 구성을 끝내고 민생입법을 처리하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절박함에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질 때마다 중재하고 노력하는 저희 당의 모습이었다는 말씀드린다.

거대 양당은 담합을 통해서 양보하지 않고 정의와 평화모임은 국회관례를 벗어나는 주장으로 협상을 더욱 어렵게 했던 것도 사실이다. 협상을 걷어찰 수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원구성 완성하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한 요구를 저버릴 수 없었다. 저희 당이 적극적 중재와 대승적 결단으로 원 구성이 완성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보고 드린다. 상임위원장 구성에 100%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저희 바른미래당이 나아갈 민생정당, 경제정당의 기치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 특히 경제 관련 상임위원회에 경제전문가이신 의원님들을 전진 배치하고 경제관련 입법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 또 바른미래당이 담당하게 될 교육위, 정보위, 4차 산업특위에서 가장 모범적인 국회 상임위원회 운영의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할 것을 부탁드린다. 

이 정부의 오락가락하는 대입정책은 물론이고 학교현장에 많은 현안이 있다. 또, '국가정보원 개혁' 역시 20대 국회가 담당해야 할 중요과제이기도 하다. 경직된 행정부가 제대로 하지 못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신성장 동력을 찾아야 하는 것도 우리 국회의 중요한 몫이다. 바른미래당이 민생우선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게 민생워크숍 및 각종 현안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위클리 정책브리핑을 올 12월까지 계속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제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표하도록 하겠다. 원내대표가 앞장서고 더 열심히 뛰겠다.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자체가 당을 화합된 모습으로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 20대 국회 후반기에서 그동안 부진을 털어내고 바른미래당의 실력 있는 정당, 대안 있는 정당, 경제 우선 정당의 면모를 보여주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부탁드린다. 이상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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