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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는 미래, 가치 있는 미래

바른미래당 광역단체장 후보 전략회의 주요 내용
(2018.05.16./14:00) 본청 215호



▣ 박주선 공동대표

쉽지 않은 여건과 환경 속에서 바른미래당의 명운을 걸고 표심을 갈고 닦고 계시는 우리 자랑스러운 광역단체장 후보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고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선거는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이 있다. 문재인 정권 들어서 여론조사 지지율은 높은 것 같지만 실제 민심은 여론조사 지지율과는 좀 다른 것 같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용기,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선거전에 임하면 소기의 목표달성과 목적을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 바른미래당은 보수와 진보의 두껍고 높은 이념의 벽을 허물고, 보수나 진보의 정치세력이 실패했을 때, 상호대안의 역할을 하지 못한 현실에서 보수, 진보 실패에 대한 대안의 역할을 자임하고 그렇게 평가를 받으면서 중도, 개혁, 실용의 정당으로 출범한 정당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판문점 선언을 통해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일련의 과정 속에서 흥분과 설렘 속에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 안보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다. 그러나 흥분과 희망의 두터운 그림자가 뒤덮고 있는 민생현장에서 나오는 국민의 하소연과 아우성, 그리고 쓰라림과 고통의 현장을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보완의 역할도 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국민으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고 있다. 특히나, 드루킹 사건은 대선에 부정선거가 있었지 않았냐는 의혹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책임을 져야할 더불어민주당, 국정농단과 권력의 남용으로 그들이 뽑았던 두 대통령이 감옥에 갇혀있으면서도 반성과 회개는 커녕 국민과 맞서면서 그들에 대한 사법절차마저도 회피를 하고 부정을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반드시 이번 선거를 통해서 배제와 극복의 대상으로 국민이 선택할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과정에서 저희 바른미래당 후보들이 전략과 지혜로, 신념과 용기로 맞서게 되면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희들은 손학규 선대위원장님 중심으로 모든 당력을 집중해서 여러분들의 선전과 성취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시 한 번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께 고마운 말씀을 드린다.


▣ 유승민 공동대표

지금 하루하루, 한시간 한시간이 제일 귀한 이런 시간에 이렇게 특히 지방에서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주신 후보자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사실 중앙당이 후보자님들의 시간을 정말 아껴드려야 하는데 오늘 이왕 모인 김에 가장 중요한 우리 바른미래당 광역단체장 선거를 위해서 허심탄회하게 전략을 논의하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오늘 아침에 전라남도 박매호 후보님을 의결함으로써 17개 광역시도 중 11곳 후보를 냈고 아직 6곳이 남아있다.

저는 선거는 늘 국민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 국민들께서 이번 지방선거에 얼마나 투표에 참여하실지, 오늘 D-28인데 마음에 이미 두고 계신 후보가 있는지 모든 것이 알 수 없는 그러한 상태이지만, 여러 번 선거를 치러본 저로서는 아직은 후보를 정하지 않은 국민이 많이 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우리 후보자님들이 하시기에 따라서 그분들이 투표장에 올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바른미래당이 지금 갖고 있는 조직이나 자금이나 이런 측면에서 힘은 부족하지만 후보자들의 의지, 열정, 용기 그리고 지혜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8일 동안 최선을 다해주시면 저는 분명히 자유한국당이나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할 수 없는 그런 많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우리가 얻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론조사가 많이 발표되지만 우리가 지방선거·총선·대선과 같은 큰 선거를 치를 때 한 번도 그 여론조사가 맞은 적이 없고 늘 유권자의 직접투표로 나타난 유권자의 마음은 선거 때 정말 무서우리만큼 현명한 결과로 나타났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도 예외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박주선 대표 말씀대로 진인사를 다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 저는 당대표로서 많은 후보자님들 앞으로의 계획에 제가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적극 동참해서 선거운동을 도와드리고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절대 여론조사 숫자나 여러 가지 부족한 그런 것들 때문에 실망하시거나 용기를 잃지 마시고 정말 남은 기간 동안 맡으신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서 후보자들의 진심을 열어 보여주시면 저는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오늘 비오는 날 귀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고 좋은 의견을 같이 서로 교환했으면 좋겠다. 고맙다.


▣ 손학규 선대위원장

오늘 참석해주신 열두분의 광역단체장 후보님 여러분들, 출정을 환영한다. 여러분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출발을 하시는 담대한 용기의 표상이다. 우린 잘 안다. 쉽지 않은 출발이다. 어렵다. 집권여당의 반도 안 되는 지지율을 갖고 출발하고 하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이다, 북미정상회담이다, 북한의 핵폐기 계획이다, 남북교류협력 계획이다 등 매일 신문, 방송을 뒤덮고 쏟아지는 뉴스 속에 있다. 지방선거가 실종되고 있다. 여권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뒤에 숨어서 숨죽이고 있다. 그러나 선거는 선거다. 민심이 그렇게 녹록치 않다.

북미대화는 잘 되야 되고 한반도 평화가 이루어져야한다. 그러나, 잘되면 잘되는 대로, 잘 안되면 잘 안 되는 대로 우리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잘되면 경제적인 부담이 모조리 우리에게 올 것이고, 잘 안되면 한반도의 미래가 극도로 불안해진다. 오늘 아침 북한이 남북고위급 회담의 무기 연기를 일방적으로 통보해왔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일방적으로 핵포기를 강요하면 북미정상회담을 재고려할 수도 있다." 이렇게 엄포를 놓고 있다. 한치 앞을 예견할 수 없는 조심스러운 순간이다. 우리는 물론 남북대화와 평화체제의 진전을 적극 지지한다. 

그러나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우리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태세를 갖추어야함도 사실이다. 한반도 문제가 어떻게 진전되건 간에 문제는 경제요 하는 기본자세를 갖고 지방선거에 임해야 한다. 치솟는 실업률, 청년실업, 고꾸라지는 수출, 무역흑자의 반감, 문 닫는 중소기업, 영세상공인에 우리가 대답할 자세를 갖춰야한다. 

우리 바른미래당이 새롭게 펼쳐지는 4차산업혁명의 기수로 나서야 한다. 서울을 비롯한 각 지역 스마트시티로 만들어서 일자리를 만들고 미세먼지 없는 안전한 도시로 만들 비전을 세우고 이를 실천할 확고한 자세를 갖춰야 한다. 아울러, 제왕적 대통령제 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권력실세들의 권력농단, 비리를 척결하겠다고 하는 확고한 의지를 갖춰야 할 것이다.

드루킹 사건에서 보듯이, 이 사람들 여론조작의 귀재다. 거기에 관직과 돈이 오간 정황이 하루하루 드러나고 있다. 권력형 비리, 말도 못한다. 우리는 이것을 파헤쳐야 한다. 운전기사를 조폭회사의 지원을 받고도 "나는 이걸 자원봉사로 알았다." 이렇게 뻔뻔하게 얘기하는 청와대 행정관 출신의 지방자치단체장 후보, 이것을 집권여당은 아무일 없다고 하고서 공천을 하고 있다. 청와대 행정관이 시장군수 사관학교인가. 지방을 다녀보면 청와대 행정관 출신 낙하산 공천이 집권여당 공천 분위기를 완전히 흐려놓고 있다. 우리는 이제 집권여당의 권력실세비리, 권력농단에 힘차게 맞서야 한다.

제가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안철수 후보와 함께 길거리를 다녀보면서 깜짝 놀랐다. 안철수 후보 개인의 지지가 이렇게 높은가. 맞다. 숨겨진 민심이 길거리에 있었다. 정치를 바꾸고자 하는 민심, 삶의 질을 바꾸고자 하는 민심이 길거리 시민들에게 있었음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안다. 민심의 무서움을 안다. 이제 D-28일이지만 한 달은 길다. 충분히 이긴다. 힘을 합쳐서 함께 나가자. 승리의 길로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가자.

 
<필승다짐>


▣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먼저 바른미래당 필승을 앞에서 이끌어주시는 박주선, 유승민 두 공동대표님, 손학규 선대위원장님 고맙다. 필승을 뒤에서 밀어주시는 이태규 사무총장님, 지상욱 정책위의장님, 이언주 전략본부장님, 김수민 홍보본부장님 감사하다. 누구보다도 저와 함께 직접 전쟁터를 누비는 광역단체장 후보자님들 반갑다.

제가 예전 얘기하나 들려 드리겠다. 1992년 미국 대통령 선거 때이다. 그 당시는 부시 대통령의 전성시대였다. 소련이 붕괴하면서 냉전이 해체되었다. 91년 미국이 이라크를 속전속결로 해치워 걸프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 결과 부시 대통령의 그 당시 지지율 91%까지 치솟았다. 상대는 미국에서 가장 작은 주 중에 하나인 아칸소 주의 40대 주지사 클린턴이었다. 누구나 부시 대통령이 압승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런데 클린턴의 한마디로 부시는 선거에서 패하고 말았다.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그 한마디였다. 과거가 아닌 미래, 냉전이 아니라 경제전쟁에서 이겨야 한다고 클린턴은 강조했다. 그리고 클린턴은 당선 후, 인터넷 혁명으로 미국을 역사상 가장 부유한 국가로 이끌었다. 

우리나라를 예로 들면, 여기 계신 장성철 제주지사 후보께서 지지율 높은 현직 지사를 이긴 다음에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서 제주도를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곳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우리 모든 후보 이렇게 할 자신 있으신가. 

평화를 바라지 않는 대한민국 국민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동시에 먹고사는 일, 민생이야말로 손톱 밑에 가시다. 죽고 사는 일, 미세먼지야말로 목구멍의 포도청이다. 아무리 높은 지지율도 한순간이다. 대한민국 경제는 모든 분야에 걸쳐서 전 세계 흐름과 반대로 역주행하고 있다. 여기저기 켜지는 경고등 무시하고 잘못된 정책들 밀어붙이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만약에 정부 여당이 압승한다면, 다음 총선까지 앞으로 2년 내내 독주하면서 경제를 엉망으로 만들 것이다. 

바로 우리가 견제와 균형의 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한다. 우리가 먹고사는 일과 죽고 사는 일에 지친 국민의 희망이 되어 드려야 한다. 우리 바른미래당이 미래 세력이다. 일자리와 주거문제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으로 미래 일자리와 미래 성장동력 만들어 낼 것이다. 여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벤처기업인 출신, 경영인 출신들이 후보 중에 아주 많이 계신다. 과거 속에서 헤매고 있는 기득권 양당에게 경고한다.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지방선거 4주 앞으로 다가왔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께서 위대한 유권자 혁명을 일으켜 주실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6.13 삼행시를 기억하실 것이다. 6월에 1등은 3번이다. 고맙다.


▣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

당대표님, 선대위원장님,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님 비롯한 광역시도단체장 후보님들 뵈니 마음이 든든하고 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최선을 다하겠다.

손학규 위원장께서 청와대 행정관이 지방자치단체장 사관학교냐 말씀하셨다. 정말 심각한 문제다. 지금 지방자치의 방향은 중앙정부로부터 벗어나 지방자치를 강화하는 것이 오늘날 지방자치의 혁신이고 발전방향이다. 그런데 이번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공천을 보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청와대 행정관 아니면 지역 국회의원을 따라다니던 보좌관들이 대체로 공천을 받았다. 아마 역대지방자치선거에서 기초단체장의 스펙이랄까, 무거움이 이렇게 가벼웠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대단히 지방자치를 위협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본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 인천지역에서는 ‘변화’와 ‘민생’을 키워드로할 생각이다. 남북화해, 남북경제협력관계가 진척되면 가장 수혜를 볼 지역이 인천이다. 인천이 바로 남북대결의 최일선에 있는 서해안을 끼고 있다. 남북경제협력시대에 인천이 도약해야할 중요한 시점에서 시장은 변화와 창의적인 마인드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인천시장 후보 두 분께서는 공직에 오래계셨던 분들이다. 공직에 오래계셨던 분들은 주어진 일은 성실히 잘 하시지만 창의성이나 새로운 변화에는 적절치 않은 분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 변화의 아이콘 문병호가 앞서서 인천을 변화시키겠다. 

안철수 후보님 말씀하셨듯이, 중요한 것은 경제고 민생이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장은 민생문제, 시민과 도민의 삶을 보살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장‧도지사의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민생문제를 제대로 챙기고 과거의 재벌이나 관료들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시장이 아니고, 평범한 시민을 제대로 대변하고 돌보는 시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

충북지사 후보, 신용하나 끝내주는 신용한이다.

일자리 특별도 충북, 강한 경제 젊은 충북을 메인 슬로건·서브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 

저와 경쟁하고 있는 충북지사 후보 두 분은 다 30년 이상의 공직 경험을 자랑하면서 저에게 교차질문을 하며 행정경험이 부족하지 않느냐, 겨우 3년 반 정도의 정부·청와대 경력으로 어떻게 정치를 하겠느냐고 말했다. 제가 딱 한 말씀드렸다. ‘관치의 추억’. 95년부터 민선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럴 것 같으면 전부 행정관료분들을 임명을 하지 왜 선거를 하냐고 말씀을 드렸다.

CEO출신으로서 만 17년 동안 야전에서 대기업 회장실부터 제 책임 하에서 경영·소통의 책임 하에 일선에서 장수로 지휘관으로 뛰어왔다. 충분히 ‘미래 충북 대한민국’ 저희 세대가 바꿔나갈 수 있다고 확신하고 가고 있다. 젊은 충북, 저랑 경쟁하는 현직지사께서 제 고등학교 21년 선배시다. 많은 변화들이 나타났다. 이미 현장에서 변화와 혁신에 대한 열망은 확연히 드러나 있다. 

충북, 2주전부터 발표된 여론조사다. 저희 바른미래당이 자유한국당을 역전해있다. 그 추세는 계속해서 저희가 조금만 더 단합하고 합심하면 격차를 벌릴 수 있는 상황으로 공개된 여론조사다.

새로운 기적들, 새로운 변화와 혁신. 저희의 올곧은 자세와 미래지향적인 자세 속에서 충분히 민주당과 정부를 넘어서서 바꿔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 변화와 혁신, 소리 없는 혁명은 이미 인터넷 상에서 시작이 돼있다.

저희 충북지사의 경우 네이버트랜드에서 이미 현직지사님과 자유한국당 후보 대비 4배, 적게는 2배. 현직지사보다는 1.5배 정도의 검색량을 보이고 있다. 충북도지사라고 검색어를 쳤을 때 어느 후보는 아예 없다. 이런 것들이 의미하는 바가 분명히 민심 속에 다 반영돼있다고 생각한다.

기적, 결코 기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준비하는 만큼 미래가 열리고 개척돼나간다고 확신한다. 바른미래당 파이팅이다. 감사하다.


▣ 김유근 경남도지사 후보

반갑다. 바른미래당 경남도지사 후보 김유근이다. 올해 마흔다섯 됐다. 제가 이 점퍼를 입고 인사를 가면 어느 지역구냐고 물어본다. 아마 도의원 후보로 나온 줄 아는 것 같다. 도지사 후보로 나왔다.

저는 서른 살 나이에 15년 전 200만원을 들고 경남 진주에서 화장품회사를 창업했다. 모두들 말렸다. 절대 진주에서 성공할 수 없다고. 하지만 저는 7평짜리 실험실에서 신문지를 깔고 쪽잠을 자며 힘들었지만 견뎌낼 수 있었다. 그것은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남경제가 붕괴되고 있다. 연일 뉴스에 나온다. 이번 6.13 선거에서는 경남경제를 살릴 좋은 정책을 토론하는 장이 돼야한다. 하지만 잘 아시겠지만 이미 TV에서는 드루킹 및 기타 등등 사건으로 경남을 살릴 정책에 대해서는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부탁을 좀 드리자면 여기 계신 언론인 분들도 경남경제를 살릴 수 있는 좋은 정책이 보도될 수 있게끔 도와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지금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정책토론회를 해야 하지만 두 후보 측이 정책토론을 거부하고 있다. 아직 한 번도 정책토론은 열리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를 빌어서 촉구 드린다. 빠른 시일 안에 정책토론에 나오시길 바란다. 뭐가 그리 겁이 나는지, 뭐가 그렇게 숨길 것이 많은지 만일 떳떳하다면 빨리 정책토론회 나오셔서 경남을 살릴 수 있는 적임자가 누군지 우리 경남도민들에게 보여주길 바란다.

45살, 젊은 벤처기업가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반드시 경남경제를 일으키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 박매호 전남지사 후보

제 이름이 박매호다. 에피소드 하나 말씀드리면 제 이름 중에 동명이인이 없다. 아버지께서 시골에서 보리쌀 한가마니를 주고 송광사보다 더 오래된 천년고찰 대원사에서 제 생년월일로 이름을 지었다. 상당히 이름이 어렵다. 어릴 때는 매호가 잘 안되니까 매화야 매화야 라고 친구들한테 놀림도 많이 받았는데, 이제 저를 좀 알려보겠다 싶어서 이름 3행시로 제 인사말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박’력있고 ‘매’력있는 ‘호’감가는 전라도의 진짜 사나이다. 동의하시면 박수 한번 쳐주시라.

저는 현실정치에서 참여한 적이 없기 때문에 부채도 없다. 전라남도, 전라도가 너무 늙어있고 관행적인 부분이 많이 있다. 그래서 새로운 전남이 필요하다. 저희 어머니가 88세인데 저는 가면 축에도 못 낀다. 정말 새로운 전남에 새로운 사람, 새 인물이 필요하다. 고시 합격해서 편안하게 국가에서 녹을 드시고 물론 그런 부분도 훌륭한 부분이지만 저는 삶을 생산적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앞으로 미래를 미래지향적이고 생산적인 전남을 건설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제가 뜻을 가졌다.

두 번째로는 지방정권의 교체가 되야 한다. 썩은 물은 반드시 고이게 되어 있다. 아시다시피 전남은 민주당이 평생이 여당 아니었나. 그래서 긴장감을 불어넣기 위해서 ‘지방정권이 교체되야 새로운 전남이 싹을 틔울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린다. 

저도 우리 경남의 김유근 후보자 말씀처럼 저도 1인창업해서 과거 10여년 전만해도 친환경 농업, 친환경 농산물 하면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때 친환경 농산업 벤처기업을 창업했을 때 우리 어머니도 3박4일 우셨다. 제가 8남매 중 7째인데 사업하지 말라고 말리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벤처사업을 시작했고) 제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는 정말 하루를 한 달처럼 살아왔다.

현재의 일자리 창출은 거의 허구다. 전라도의 경우는 중소기업이 많기 때문에 영세상인, 영세기업, 중소기업을 중견기업화 함으로 인해 스스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청년들을 너무 위험과 리스크가 큰 창업 쪽에 매몰되도록 한 부분이 있다. 그래서 현장에서 가지고 있는 경영의 노하우를 그런 부분에서 제대로 한번 실현해보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 인구가 1,300만이나 되고 서울시 면적의 18배나 되는 지역의 후보다. 제가 역부족이고 참 걱정이 많이 들고 백척간두에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 당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바른미래당이 국민의당 창당 이후 제3당 정치혁명의 백척간두에 있다고 생각한다. 선거 끝나고 난 뒤가 걱정이 되는 순간이다. 

지금 경기도에서 이재명 형수와의 막말 사건, 남경필 아들이 각축을 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슬로건 하나가 떠올랐다. ‘반듯한 후보’다. 저는 20년 동안 정치를 하고 40년 동안 민주화운동·사회운동을 했고 어제와 그제 경찰서에서 떼어낸 범죄경력조사서는 ‘없음’이었다. ‘제가 형수나 제수씨한테 한 번 막말을 했으면 인지도가 이렇게 낮지는 않았을 텐데’ 하는 후회가 든다.

1597년의 명량해전을 나가던 이순신은 12척의 배였지만 일본 함대는 150척의 배였다. 누구도 승리하리라 생각지 못했고, 이순신조차도 죽음을 각오하는 사즉생의 각오로 명량을 나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조선이 있고 우리의 역사가 있다고 생각한다. 

1954년, 제국주의가 전 세계에서 한 번도 패퇴한 적이 없는 그런 상황 속에서 하노이 근방의 300m 지점에 세계 최강의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는 프랑스와 총 한 자루 대포 한 자루 항공기 하나를 만들지 못하는 월남(베트남) 정규군이 격돌했다. 154cm 하노이대학 역사학과 출신의 보 구엔 지압이 이끄는 베트남 정규군을 향해서 프랑스 포병이 말했다. “20세기 전쟁에서 땅굴을 파고 60cm짜리 통로에서 전쟁을 치르는 두더지가 있다.” 그렇게 말했을 때 보 구엔 지압이 했던 말이 역사에 남아있다. “프랑스군은 프랑스식으로 싸우면 되고, 베트남은 베트남식으로 싸우면 된다.” 저는 그 말처럼 우리는 우리식대로 싸우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는 말했다. “너희가 원하는 장소에서 싸우지 않는다, 너희가 원하는 시간에서 싸우지 않는다, 너희가 원하는 방식으로 싸우지 않겠다”고 했다. 그렇게 전투에 이김으로써 베트남은 해방됐다.

저는 이번에 오늘까지도 공보물을 만들 수 있을지 수억이 들어가는 공보물을 만들 수 있을지가 불완전한 상황 속에 있습니다만 저희는 저희 식대로 싸워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절대로 네거티브·흑색선전·인신공격·남의 약점을 후벼파는 정치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얘기, 이 나라가 이대로 가면 국민을 여지없이 분열시키고 민생을 폭발시킬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불행한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이 정부의 기조를 바꾸고 정책을 바꿔야한다는 것을 호소하고 이번에 이재명을 찍어 압승을 시키는 것은 문재인정부의 독선과 독주를 강화시키는 것이라는 것을 설득해서 선전하겠다.

꼭 우리 바른미래당이 나라 정치의 희망을 만들길 바라고 그 선봉에 제가 서기를 간절히 바란다. 열심히 하겠다.


▣ 허철회 세종시장 후보

안녕하신가. 새로운 변화의 시작 세종시장 후보 허철회다. 

바른미래당에서 30대 젊은 청년에게 세종시장 후보로 출마할 수 있게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세종시 신도시 평균 연령은 32세다. 읍면지역을 모두 합쳐도 36.7세의 아주 젊은 도시다. 저는 38세의 세종시장 후보다. 저는 그 누구보다도 세종시민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후보다. 

세종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에 맞게 새로운 선거전략이 필요하다. 구시대적 선거운동은 종말을 고할 때다. 저는 이번에 소음과 미세먼지 없는 선거운동을 하겠다. 소음과 미세먼지의 주범인 로고송, 선거율동, 유세차 모두 없애겠다. 기호 3번인만큼, 법정 선거비용의 33.3%만 쓰도록 하겠다. 저는 스마트폰과 운동화 한 켤레면 충분하다. 21세기 대한민국 선거운동의 획기적인 변화, 스마트 선거 혁명이 이제 필요할 때다. 이제는 SNS와 미디어의 선거가 되어야 한다. 소탈한 모습으로 한분 한분 유권자를 찾아가 직접 눈을 마주치며 절실한 마음을 전달하는 선거를 치르도록 하겠다. 그리고 세종시를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스마트 도시로 만들겠다. 스마트 선거 혁명과 민트 혁명을 통해 정치의 세대교체와 함께 바른미래당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 감사하다.  


▣ 권오을 경북도지사 후보

대표님, 손학규 위원장 반갑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를 비롯해 여기 이렇게 함께해주신 경기도지사·인천시장 후보님, 덕분에 힘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줄기차게 현장을 다니면서 공약 하나만 이야기한다. 신혼주택자금 1억원 무이자 지원 계속 그 얘기만 한다. (도민들이 묻기를) “정말요?” “가능해요?”, 정말 가능하다. 경상북도 1년에 결혼하는 사람이 13.500쌍이다. 1년에 정책금리 2%하면 이자가 270억. 경상북도 1년 예산 8조5000억. 행사비·보조비하면 4~500억. 충분히 가능하다. 이 하나만 얘기한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하면 젊은이들이 “정말요?”, 부모들이 “가능해요?” 대표공약 하나 가지고 승부하자는 말씀이다. 그리고 가능하면 SOC 공약을 얘기하지를 않는다. 

그러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다른 지역과 달리 경북은 특히 TK여당은 한국당이다. 한국당과 싸우면서 하는 이야기가 ‘수구에서 개혁으로, 독점에서 경쟁으로, 대안은 미래당 권오을’이라고 한다. 구호로 말씀드린다. 그러면서 가끔은 어르신들께 “어르신, 당신은 이렇게 생각하시고, 어르신 노후 생각하신다면 제발 경쟁체제로 만들어 주이소. 독점체제로 하면 화투판의 끝자되시면 아무도 관심이 없다. 민주당은 포기해서 관심 없고 한국당은 누구나 되니까 관심이 없다. 그래서 경쟁체제로 꼭 만들어 주이소. 그래야 자식의 미래가 있고 우리의 노후가 있다”라고 말씀드린다. 거창하게 ‘애국이다’ ‘민주주의다’ 이런 얘기보다는 그렇게 접근하니까 반응이 조금 바뀐다. 목표를 상향조정했다. 어제 저희 전략회의를 하며 1% 가능성에서 100% 가능성으로 바꿨다. 1%에서 100%로.

그리고 늦은 시간에 저희 가족회의를 했다. “기호 3번 OK” 뭔 줄 아는가 했더니 “그거 불상이 하고 있잖아요”라고 했다. 내일 모레 초파일이고 저도 생각지 못했는데, 초등학교 2학년이 불상 얘기를 한다. 바로 빠르게 불상 사진을 찍으라고 했다. 초파일 전에 문자로 이름 박아서 대대적으로 홍보할 것이다. 참고로 저희들은 휴대폰 문자 비싸지만 진짜 이름을 넣어서 보낸다. 이름을 넣지 않으면 문자를 전부 스팸처리하기 때문에 철저히 문자에 이름을 넣어서 보낸다.

아마 가능성을 1%에서 100%로 전환했기 때문에 우리 바른미래당 이번 6.13선거도 그렇게 가지 않겠냐고 생각한다. 전부 힘이 됐으면 좋겠다. 반갑다.


▣ 장성철 제주지사 후보

제주도지사 후보 장성철이다. 저는 유승민 대표께서 제주도당 개편대회에 오셨을 때 ‘선거는 마음이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제주도민의 마음이 6월 13일 투표날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로 올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정성을 다해서 선거에 임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

두 번째는 제주도 상황이 철저한 기득권 세력들 간의 권력 패거리싸움에 들어가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예외가 아니고 현재 무소속으로 출마한 원희룡 후보도 지난 4년 제주지역의 정치세력들과 연대가 되고 한패가 돼서, 정책은 실종하고 서로간의 이전투구식 싸움만 일고 있다. 저는 공약을 “도민의 소득이 공무원 급여 평균소득의 80%까지는 끌어 올리겠다. 그래서 제주의 경제성장을 구체적으로 하겠다”고 하는 약속을 했다. 현재 제주도 일반직 평균 공무원 급여가 6,500만원 정도 되는데 여기에 80% 하게 되면 4500~5000만원 정도 수준이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공공영구임대주택부터 관광산업 그리고 1차산업, 자영업 대책까지 발표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큰 제주도의 기득권 중의 기득권 세력이라고 하면 관광산업을 뒷배경으로 해서 이루어진 불공정한 정치세력과 거기에 기생하는 경제적인 기득권세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분들이 10년 이상을 제주-호남 KTX 해저터널 도입 논의 자체를 막아왔다. 그런데 하나만 말씀을 드리면 현재 제주도가 관광산업의 비중이 거의 80%다. 그래서 현재 관광객 약 1,500만명인데 제2공항을 하게 되면 3,500만명 정도가 오게 된다. 아마 그렇게 되서 2030~40년 되면 제주경제에서 관광산업 비중이 아마 95%를 넘을 것이다. 그런데 관광산업의 기본적인 특성이 외부경제의 변동에 너무 민감하기 때문에 저희 중국 사드보복 당할 때 가장 큰 피해를 봤었다. 그래서 제주-호남 KTX 해저터널을 놓게 되면 제주가 국제해운의 중심으로 부상할 수 있다. KTX의 기종점이 제주가 되고 그렇게 되면 연안항 같은 게 필요가 없기 때문에 기존 항만을 잘 활용만 하더라도 태평양으로 가는 관문의 역할을 부산항과 더불어 할 수 있고 금융도 일어설 수 있고, 제주의 청정성을 활용하면 청정제조업도 가능하다. 

그리고 제주가 월동농업이 굉장히 강력한 동네다. 11~3월에 나오는 수도권에서 드시는 거의 대부분의 야채가 제주산이다. 제주산 농수축산물의 신선도가 KTX를 통해서 보장이 되면 수도권 시장뿐만 아니라 모스크바, 런던, 파리까지 대륙시장까지 갈 수 있어서 근본적인 친환경 1차산업의 경쟁력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산업구조의 다각화, 고도화를 위해서 저는 해저터널을 계속 주장하고 있다. 최근 가장 뜨거운 쟁점으로 페이스북에 올라왔고 언론에서도 조금씩 이슈로 다루고 있다. 

우선은 도덕적인 검증의 대상에서 도민의 지탄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후보한테 정확한 도민의 평가기준을 제가 제시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그 이후에 새로운 개혁세력의 중심으로 바른미래당 제주도당의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힘을 합쳐서 저 장성철이 마지막에 원희룡 후보와 경쟁구도로 돌입하게 되면 ‘제주 제2공항을 찬성할 것인가 제주 해저터널을 찬성할 것인가’, ‘관광산업만 먹고 살 것인가 새로운 산업도 해야될 것인가’는 구도로 앞으로 선거에 임할 것이다. 멋진 선물을 제주도민과 우리 바른미래당에 바치도록 최선을 다해 죽을 각오를 다해서 뛰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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