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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는 미래, 가치 있는 미래

전국직능위원회 직능단체 회장단 간담회 축사
(2019.12.26./12:00) 여의도 홍보석


▣ 손학규 당대표

제가 바른미래당 대표를 1년 좀 넘게 하고 있는데, 그동안 가장 많이 만났던 분들이 직능단체 분들이다. 지금 경제가 어려우니까 가장 크게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중소기업, 자영업 분들이다. 여러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것을 듣고, 많은 것을 배웠다. 여러분들을 만나 뵈면서 저와 바른미래당의 자세를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여러분들로부터 많은 정책 제안을 받았지만, 아직 제대로 그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한 점도 있고, 그러면서도 황한웅 위원장을 비롯해서 우리당의 당직자들이 열심히 해서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의 현실적인 요구사항을 반영하도록 돕겠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서 저희 당의 여러 당직자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황한웅 위원장이 우리당을 위해서, 또 우리 경제를 위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수고를 많이 해주심에 특별히 감사의 말씀드린다.

이 자리에 신상호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회장님이 계신데, 취임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여러 직능단체들을 활성화 시키고, 활발하게 교류를 잇는 역할을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들 한분 한분이 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또 자영업과 소상공인의 역할을 위해서 활동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이 정부가 들어서서 소득주도 성장을 정책으로 내걸고,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 이런 것들을 통해서 경제가 더 나아져야하는데 나아지기는커녕 경제 규제, 예산과 재정으로 오히려 경제의 활력을 발목 잡는 일들이 생기면서 연초에는 경제성장률이 2.5%에서 2.7%까지 보았던 것이 연말이 되면서 KDI, 한국은행을 비롯해서 국내 연구기관까지 2.0% 정도로 낮추고 있고, 외국의 우수 경제연구소에서는 1%대로 낮아질 것 이라는 전망을 하였다. 

예산은 512조로 늘었고, 정부에서 이야기하는 일자리가 30만이 늘었다고 하지만, 실제 40대 일자리는 20만 가까이 줄고, 노인과 단기 알바 일자리, 정부예산으로 하는 일자리만 늘어나고 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저는 아무리 우리가 지금 노력을 해도 이번 년도에 경제성장률이 2% 넘어가는 것은 힘들 것이라고 본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할 일은 예산과 재정으로 보조를 하고 또 단기일자리를 만들 것이 아니라 경제를 시장에 맡기고, 시장이 제대로 돌아가도록 정부가 뒷받침을 해줘야 한다. 이러한 정책으로 바꿔야한다. 그러나 이념지향적인 경제정책을 고집하고 있어서 대단히 안타깝다. 

제가 작년에 당대표로 취임한 이후로 거의 매일 대통령께 ‘대통령의 경제 철학을 바꿔라’, ‘정부가 뭐든 다 할 수 있다. 예산으로 일자리를 만든다는 생각을 버리고 경제는 시장에서 움직이는 것이고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다. 소득주도 성장 정책에 의해서 최저임금을 높이는 것은 저소득자를 위해서는 좋은 일이긴 하지만, 임금을 지불하는 기업의 지급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라고 말씀드려 왔다.

경제 정책뿐만 아니라 국제관계, 외교관계, 남북관계 등에서도 안보가 불안해지고 있다. 저희가 잘 해야 할 것 이다. 그러나 여러분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치가 이런 경제문제를 해결을 하고, 안보는 풀어야한다. 정치가 아무런 역할을 못하고 있고, 오히려 정치가 모든 것을 가로막는 상황이라 죄송스럽고 부끄럽기 짝이 없다. 

자유한국당의 막무가내 정치, 이런 것의 해소를 바라는 많은 국민들이 성원에 힘입어 중도세력을 대표하는 바른미래당은 그러한 내분과 내홍을 극복하고, 보수 정당으로 통합하겠다고 새롭게 정당을 만들어서 나가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이 정리가 되면 중도세력의 확장,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앞으로 나아가겠다.

이 자리에 많은 분들께서 황한웅 위원장의 대폭적인 역할에 따라 많은 당원들을 가입시켜주시고 바른미래당, 중도개혁정당의 확장을 위해서 힘써주시고 계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 직능단체 회장단 간담회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바른미래당이 소상공인, 중소기업, 자영업자를 대변하기 위해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을 약속드린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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