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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는 미래, 가치 있는 미래

「2019 개성공단 우리기업 상품 전시전」 개막식 축사
(2019.12.18./10:20) 의원회관 1층 로비


▣ 손학규 당대표

여기 계신 내빈여러분들 정치인으로서 죄송스럽고 또, 지금 감옥에 계신 분을 뭐라고 말씀드릴 수 는 없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개성공단을 철수한다고 했을 때 저건 정말 해서는 안되는 일인데 라는 생각을 했다.

근데 지금 남북관계가 이렇게 어렵고 비건 특별대표가 북한에게 '우리가 여기 와있다' 라고 이야기했는데도 북한에서 아무런 대답이 없이 빈손으로 돌아가는 이런 경지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남북의 평화 또 남북의 경제 교류 이런 것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남북이 평화롭게 번영을 하고 그것이 남북통일의 기반이 될 것이다.

그런데 개성공단의 그 기업을 운영을 하다가 아무것도 갖지 못하고 나와 있는 기업인들, 또 그래도 개성공단이 열리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그 기대가 점점 더 무너져가는 기업인들 참으로 안타깝기 짝이 없다. 저는 우리 정부가 평화는 우리가 가야할 길이긴 하지만, 그러나 시간은 걸린다는 생각을 갖고, 북한에 대해서 할말은 하고 미국에 대해서도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그렇게 해서 우리의 국익을 찾고 또 한반도의 평화가 동북아시아의 전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되길 기대해마지 않는다. 

그럼 여기서 개성공단에서 나온 상품을 전시하는 여러분들, 기업인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정치권이 더욱더 분발을 해서 기업을 더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개성공단이 열리고, 개성공단이 10개, 20개 생겨서 남북교류가 더욱 활발하면서 기를 찾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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