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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의원 “갑질과의 전쟁” 출판기념회 축사
(2019.11.27./15:00) 국회도서관 대강당
 
 
▣ 손학규 당대표

 
조배숙 의원님,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여성계의 최고 지도자다. 아까 여러 이력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조배숙 의원님과 직접 같이 일년여 일하면서 조배숙 의원님의 능력, 그 진가를 잘 안다.
 
제가 2011년에 민주당의 대표를 할 때 조배숙 의원님이 최고위원이었다. 여성을 대표하고, 호남뿐만 아니라 모든걸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여성지도자로서 아주 우뚝 서셨다. 제가 재미삼아서 최고위원이 누구였는지 말씀드리겠다. 제가 당대표고, 정동영 최고위원이 2등, 3등이 정세균, 4등이 이인영, 5등이 천정배, 6등이 박주선 그리고 원내대표가 박지원 전부다 당대표급이다. 거기에 조배숙 최고위원이 여성을 대표해서 계시면서 워낙 최고위원들이 급수가 높으니 싸움도 많았다. 최고위원회에서 합의가 되지 않으니까 그 전날 저녁, 일요일 저녁 8시에 모여서 최고위원회를 했다. 뒷얘기지만 멱살 잡고 싸울 때도 있었다. 그렇게 어려운 최고위원회를 이끄는데 거기 중재역할을 했고, 지혜를 내세우고, 평화롭게 이끌어나가시는 분이 바로 조배숙 최고위원이었다.
 
여성이 갖고 있는 실질적인 파워, 중재력이 조배숙 의원님의 능력이었고, 그때 어렵지만 민주당을 일년 동안 잘 끌어왔고, 나중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야권 대통합을 이뤄서, 그 당시에는 선거에서 졌지만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만들었었다. 우리 조배숙 의원님께서 여성 최초의 검사, 판사로 존경을 받았다. 전북에서 최초의 여성 지역구 의원, 호남의 최다선 의원, 그 모든 것을 떠나서 실제로 우리나라 여성계 최고 지도자다.
 
그런데 이분이 ‘갑질과의 전쟁’ 가습기 살균제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으신 피해자들을 앞장서서 돕고, 익산의 발전을 위해서 앞장서서 나가고 계신다. 조배숙 의원님이 5선이 되시면 국회의장, 국회부의장, 총리, 앞으로 하실 일이 무궁무진하게 많다. 많은 기업인들이 익산으로 몰려오고 하는 것도 조배숙 의원님의 아주 탁월한 능력, 이것에 힘입은 바가 커서 앞으로 조배숙 의원을 앞장세워서 익산과 전라북도, 그리고 대한민국이 커다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 감사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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