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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는 미래, 가치 있는 미래

2019 교통사고 장애인 재활상 시상식 축사
(2019.11.19./11:00) AW컨벤션센터


▣ 손학규 당대표

제가 오늘 와서 보니까 이 자리에 오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가 이렇게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김락한 회장님 아주 카리스마가 넘치시면서 교통사고 장애인들을 잘 이끄시는 것 같다.

앞으로 우리가 복지정책에서 할 일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낀다. 제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한지가 꽤 오래 됐는데 여러분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장관으로 있을 때 장애인 정책관을 처음으로 ‘국’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장애인 주차장, 장애인 보조시설, 이것을 법제화 한 것이 제가 장관 때 만든 것이다.

그런데 오늘 와서 보니까 휠체어를 타신 분들이 여기 올라오기가 참 힘들다. 김락한 회장님 말씀이 이거 시설 하는데 260만원이 드는데, 그것만 해도 우리 협회로서는 큰 돈이라 제대로 못해서 이런 어려움이 있다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앞으로 나라가 해야 될 일이 아직도 무척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김락한 회장님 말씀 중에 저에게 뼈저리게 와 닿는 것이 복지와 재활이 제대로 한길로 가지 못하고, 복지가 재활을 막고 있고, 잘못하면 장애인들이 활동하는 것을 저지하고 있다고 하는 말씀에서 우리나라 복지가 장애인들이 일을 하는데 장애가 돼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정치권에서 복건복지부 관련해서 이러한 것들을 앞으로 개선해나가야겠다고 생각한다.

오늘 이 자리에 바른미래당의 한지호 장애인위원장이 계신다. 이분이 얼마나 열심인지 장애인 행사에 제가 다니기 바쁠 정도이다. 여기 주호영 의원님도 계시지만, 저희가 앞으로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또 큰 당, 작은 당 할 것 없이 장애인을 위해서와 우리나라 복지향상을 위해서 적극 일할 것을 말씀 드린다. 오늘 여러분들 각지에서, 멀리에서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여러분들의 재활과 복지향상을 위해서 이 자리가 새로운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 드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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