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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는 미래, 가치 있는 미래

바른미래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당대표 축사
(2018.1.11./11:00) 본청 215호


▣ 손학규 당대표

오늘 우리 바른미래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발대식에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전국장애인위원장 잘 뽑았다. 확고한 비전이 보인다.

제가 보건복지부 장관시절 장애인정책심의관을 신설했다. 그리고 장애인 주차장 건물입구 경사로를 만들었다. 그 전에는 법으로 되어 있지 않았다. 그 때부터는 법으로 신축건물에 전부 경사로를 만들게끔 했다.

선천적 장애인도 많지만, 국민은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그리고 장애인이 나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대우가 많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우리가 어렸을 때만해도 장애인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아이들을 집에 숨겨놓고 밖에 내놓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장애인들이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다는 것은 아주 힘들었으며, 대학교에도 진학하기 어려웠다. 지금은 사회적 인식과 대우가 전보다 바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것이 많다. 사회적 인식도 아직 제대로 세워져 있지 않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지도급 인사들까지도 장애인을 혐오하는 발언을 하였다. 그런 것은 인식 속에 잠재적으로 있다는 이야기이다. 여러분 실제로 생활하시면서, 장애인들 얼마나 고통이 많고 사회적인 대우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불편한 점이 얼마나 많으시겠나?

제가 한꺼번에 다 할 수 있다는 얘기는 못하지만, 저희 바른미래당은 의원 수는 적고 힘은 약하지만 의정활동에서 항상 옳고 바른길을 찾고 해야 할 일을 찾아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서로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극단적으로 대립할 때 중재역할을 하고 타협안도 만들고, 새로운 길을 여는 역할도 했다.

앞으로 장애인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서 저희가 열심히 하겠다. 오늘 한지호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조직의 책임자 분들과 함께 장애인 처우개선을 위한 우리 당의 노력을 열심히 수행해나가도록 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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