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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는 미래, 가치 있는 미래

국회정상화를 위한 여야의 지혜가 필요하다


끝내 한국당의 불참에도 불구하고 문희상 국회의장과 4당 대표는 국회 본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안타깝지만 불가피한 선택이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한국당의 입장을 반영한 중재안을 제시했음에도, 한국당은 협의에 참석조차하지 않았다. 

모든 국회일정은 모든 구성원들 합의하에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국민의 명령을 저버릴 수 없기에 문희상 의장과 4당은 국회 개회를 결정한 것이다. 

현재 바른미래당과 민주당이 진행하고 있는 ‘4+1 협상’은 국회가 최소한의 의무라도 이행해야 한다는 절박감에서 나온 고육지책이다. 바른미래당은 본회의가 시작하는 순간까지 예산안과 선거법, 사법제도 개혁과 관련된 여야 합의안을 만들려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한국당은 설사 자신들의 주장이 관철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더라도 국민만을 보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본회의 개회에 임해주길 촉구한다. 20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원만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여야의 지혜가 필요하다.
 
2019. 12. 7.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최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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