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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는 미래, 가치 있는 미래

캠코더 천국 만들기가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전략인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지난해 그 공로로 임명된 이른바 캠코더 인사가 논란이 되어 국민의 실망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공공기관에 내려보낸 낙하산 인사가 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낙하산 인사의 근절을 약속했고, 박근혜 정부 시절 ‘전문성 없는 낙하산 인사’를 강도 높게 비판했던 점을 감안하면, 후안무치한 ‘내로남불' 행태이다.

능력과 적재적소를 인사의 대원칙으로 삼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그 누구의 눈치도 볼 것 없이 낙하산 인사를 자행하고 있다.

약속만 하고 연출에만 급급한 정부는 국민을 어디까지 기만할 것인가.

인사 적폐의 온상인 캠코더 천국 만들기가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전략인가.

지난 정권의 적폐를 고스란히 계승해 가고 있는 문재인 정부는 적폐 청산 실패를 향해 가고 있다.

공정사회 실현과 반부패개혁을 추구하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가치와 낙하산 인사 실태가 과연 맞는지 양심에 묻기를 바란다.
 
2019. 11. 19.

바른미래당 대변인 노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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