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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는 미래, 가치 있는 미래

바른미래당, 국회 정상화 독자적 행동 의결
- 국익, 민생위한 6월 임시국회 열겠다
- 자유한국당의 등원, 끝까지 요구한다
 
 
바른미래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통해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기로 당론을 의결했다.
 
그간 바른미래당은 국회정상화를 위해 지난달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의 호프집 회동 주선부터 끊임없이 중재안을 내왔고, 조율을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해왔다.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다고 했던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이었다. 양측 모두가 정치적 실리와 명분만을 내세웠고, 국익과 민생에 대한 고민은 없었기 때문에 ‘일하는 국회’가 아니라 ‘놀고먹는 국회’가 돼버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참을만큼 참았다”고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국회정상화를 위해 크게 하는 일 없이 “놀만큼 놀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이다. 남의 이야기엔 아예 귀를 닫고 버티며 백기투항만을 종용했다. 국회에 들어오지 않는 자유한국당이 민심의 지탄을 받을 것이라는 주판알만 굴렸을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사과, 청와대 1+1 단독회동, 그리고 경제청문회까지 레드카펫을 깔아줘야 국회에 등원하겠다고 했다. 야당밥을 먹은 지가 2년이지만 아직 여당이라 착각한다. 자신들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스타의식에 국민들은 실망감, 피로감만 느낄 뿐이다.
 
바른미래당은 자유한국당에 대해 모두가 함께 가는 ‘대승적 결단’을 요구한다. 씨름을 해도 국회 안에서 해야지, 바깥에서 하는 입씨름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국회정상화를 위한 국회 등원의 통큰 결단이 있기를 바란다.
 
국회정상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 이에 바른미래당은 바른미래당 독자적으로 정상화를 위한 행동에 나서게 되었음을 밝힌다. 6월 임시회에서 바른미래당은 산적한 민심 현안과 관련된 법안 처리는 물론, 추경에 대한 세밀한 심사, 그리고 사개특위, 정개특위 연장 문제 등의 논의에도 적극 임할 것임을 밝힌다.
 
 
2019. 6. 17.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 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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