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같이 가는 미래, 가치 있는 미래

서울교대 미투 사건, 철저한 조사와 처벌이 필요하다
 
 
서울교대의 일부 남학생들이 신입 여학생들의 신상 정보를 작성 후 배포했다는 의혹이 일고있다.
 
그 내용은 이름, 얼굴, 나이, 신체 정보 등이며, 배포 대상은 서울 교대의 일부 남성 졸업생들이다.
 
특히 신체 정보에 대한 이들의 추악한 '품평'은 보는 이로 하여금 분개를 금치 못하게 한다.
 
이 중 졸업생들은 이미 현직 교사로 활동 중이며, 자료를 배포한 이들도 높은 확률로 초등 교사가 될 것이다.
 
우리의 어린 아이들을 잠재적 피해자로 방치 할 수는 없다.
 
벌써부터 학내에서는 해당 사건의 공론화를 저지하려는 움직임이 보고 되고 있다.
 
경찰은 이번 논란을 한 치의 의혹도 없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조사 과정에서 교대라는 집단의 특수성과 폐쇄성 역시 반드시 고려 되어야 한다.
 
최근 클럽 유착 관계 의혹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은 경찰이 악전고투(惡戰苦鬪)의 심정으로 수사에 임하길 바란다.
 
의혹이 확인되면, 관련자들이 결코 교단에 설 수 없도록 사법부 차원의 조치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해당 사건을 공론화 하기 위해 노력한 서울교대 학생들의 용기에 경외를 표한다.
 
전국의 대학생들은 성별을 가리지 않고 피해자들의 용기에 동참할 것이다.
 
 
2019. 3. 15.

바른미래당 청년대변인 김홍균



1340